에슬링겐 암 네카어(Esslingen am Neckar)

중세와 현대가 만나다.

1200년의 역사를 지닌 독일 제국 직속의 자유 도시 에슬링겐 암 네카어(Esslingen am Neckar)는 중세 도시의 중심부가 통합되어 보존된 유일한 도시입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역사적인 구시가지는 약 800개의 건축 기념물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보물을 숨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데 모여있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반목조 주택들, 하인리히 쉬크하르트(Heinrich Schickhardt)에 의해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외관을 지닌 시청사, 유명한 글로켄 슈필, 문화 및 미식의 즐거움, 포도원과 네카어 골짜기 사이에 자리한 순수한 자연, 매력적인 레저 활동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시가지 골목 사이 사이에서 아늑한 쇼핑 투어와 "에슬링겐 성"과 같은 명소, 역사적인 도시의 성문, 중세 시대의 수도원 건물, 인상적인 교회는 매우 인상적인 문화유산입니다.